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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리그뉴스] 넥슨크레이져스,김대진 6회 접전끝에 끝내기안타 5: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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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현
댓글 0건 조회 17,823회 작성일 15-07-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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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김종완 (넥슨크레이져스 - 구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패전투수:이병규 (NcNosox2 - 구원 2.1이닝 5피안타 3삼진 3실점(3자책점)
 
홈런:없음
 
3루타:없음
 
2루타:​​장지현(3회) 김태원(5회) NcNosox2
 
김종완(3회,4회) 최성준(3회) 배준수(1회) 넥슨크레이져스
 
경기시작시간: 09시 10분
 
경기종료시간: 11시 08분
 
"넥슨크레이져스,김대진 6회 접전끝에 끝내기안타 5:6 승리
 
 
 
NcNosox2 넥슨크레이져스 6회 치열한 공방전 끝에 1사 3루에서 넥슨크레이져스 김대진의 끝내기 안타로
 
5:6 승리를 했다.
 
 
 
선취점은 넥슨크레이져스가 가져갔다.
 
1회말 2사이후에 최성준의 중전안타로 선취점 찬스를 잡았다.
 
이어 최성준이 2루도루를 성공시키고 배준수의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초 NcNosox2 선두타자 김태원이 좌전안타로 살아나가고 이강현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3루 역전찬스를 잡고 정협의 유격수 땅볼이 실책으로 이어지며 김태원이 홈으로 들어와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이강현이 폭투를 틈타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3:1
 
넥슨크레이져스 3회말 공격
 
선두타자 김종완이 중견수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하고 최성준 배준수의 연속안타로
 
2점을 뽑으며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다.
 
최준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2사 1,2루 안타 한방에 역전까지 노릴수 있었지만
 
류원하의 잘맞은 타구가 1루수 정면 라인드라이브로 잡히며 동점에 만족해야 했다.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끝에 5:5 상황에서 마지막회에 들어섰다.
 
넥슨크레이져스는 선발투수 배준수를 내리고 김종완을 올렸다.
 
김종완은 6회초 NcNosox2 공격을 선두타자 한영훈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다.
 
유정우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해 1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이지구의
 
타구가 우익수 플라이로 잡히고 유정우가 귀루하지 못하고 2루에서 아웃되어 무실점으로
 
6회초를 막았다.
 
 
넥슨크레이져스는 6회말 1번타자 김종완이 좌전안타 이후 도루에 성공하며 안타 한방에
 
끝낼수 있는 찬스를 잡았다.
 
타석에는 이날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김대진이였지만 김대진이 결정적인 끝내기
 
중전안타를 쳐내며 5:6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게시물은 00님에 의해 2018-05-25 14:28:5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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