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루키리그 뉴스] 6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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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 빛난 경기.
-타선의 응집력과 개개인의 타력보강은 숙제로 남아...
초공인 노삭스의 루키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타석에 임했다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 나무배트와 구장 때문인지 몸은 무거웠다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 나무배트와 구장 때문인지 몸은 무거웠다
1회초
선두타자 우경진은 삼진, 이정훈타자는 유격수 앞 땅볼로 순식간에 2아웃
하지만 중심타선인 김재헌이 볼넷, 문해영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우경진은 삼진, 이정훈타자는 유격수 앞 땅볼로 순식간에 2아웃
하지만 중심타선인 김재헌이 볼넷, 문해영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선발투수인 이지구는 오랜만의 등판이라 그런지 초반 다소 제구가 흔들렸다.
(거기에 프로야구 수준의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하는 심판 때문에...)
볼넷과 연속 사구로 주자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내야 땅볼 3개로 3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거기에 프로야구 수준의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하는 심판 때문에...)
볼넷과 연속 사구로 주자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내야 땅볼 3개로 3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 노삭스는
이부희 윤영도 김훈석으로 이어지는 타선에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감독 이강현은 김훈석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왜냐하면 김훈석 선수만 감독보다 어렸기 때문이다
이부희 윤영도 김훈석으로 이어지는 타선에서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감독 이강현은 김훈석을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왜냐하면 김훈석 선수만 감독보다 어렸기 때문이다
2회 수비때 노삭스는 상대의 4번타자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다소 짧은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다소 짧은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3회부터 노삭스는 안정을 찾았다.
무더위 속에서 선발투수 이지구는 3회를 1실점으로 막아내며 투구를 끝냈다.(3이닝 8실점 7자책)
무더위 속에서 선발투수 이지구는 3회를 1실점으로 막아내며 투구를 끝냈다.(3이닝 8실점 7자책)
뒤이어 등판한 이강현은 초반 컨디션이 좋았다. 속구를 바탕으로 커브를 간간히 섞어 던지며
포수 정협의 리드에 따라 상대 타선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고
그 사이 노삭스 타선은 식물타선에서 강타선으로 성장하여 6회 마지막 공격때
역전에 성공했다.
포수 정협의 리드에 따라 상대 타선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고
그 사이 노삭스 타선은 식물타선에서 강타선으로 성장하여 6회 마지막 공격때
역전에 성공했다.
노삭스의 마지막 공격 7:8로 뒤지고 있던 노삭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무사 만루의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타자는 오랜만에 출전한 이현재 선수.
타자는 오랜만에 출전한 이현재 선수.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삼진!! 찬스가 무산되는가 했지만 Hot 한 3번타자 김재헌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다 9:8
역전에 성공한다 9:8
찬스를 이어나가려던 찰나 , 4번 이창신 타자가 삼진을 당하며 2아웃이 되었고
포수 정협의 선구안으로(볼넷) 1점을 추가한 노삭스는 (10:8)
포수 정협의 선구안으로(볼넷) 1점을 추가한 노삭스는 (10:8)
다음타자 이부희의 삼진으로 아쉽게 공격을 마무리했다.
노삭스의 마지막 마지막 수비
노삭스의 투수 이강현은 선두타자를 아쉽게 3루수 실책으로 출루 시켰다.
4회와 5회를 잘 던졌던 이강현은 선두타자를 실책으로 출루 시킨 후 흔들리기 시작하며
연속 2볼넷을 허용한다. 무사 만루
노삭스의 투수 이강현은 선두타자를 아쉽게 3루수 실책으로 출루 시켰다.
4회와 5회를 잘 던졌던 이강현은 선두타자를 실책으로 출루 시킨 후 흔들리기 시작하며
연속 2볼넷을 허용한다. 무사 만루
그 후 좌전안타와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10:10 동점을 허용한다 ㅠㅠ (지숭요 ㅠㅠ)
무승부라도 가기위한 필사의 몸무림을 치며, 노삭스는 외야수를 모두 내야에 투입하는
노삭스 시프트를 가동했다. (내야수 7명)
노삭스 시프트를 가동했다. (내야수 7명)
다행히 투수앞 땅볼과 삼진으로 2아웃을 잡아내며 무승부로 가는듯했다.
마지막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끝에 유격수 뜬공!!
이 나오며 경기가 끝이 아는듯 했지만 아쉽게 포구에 실패하며 끝내기 실점으로 기록되었다.
10:11
마지막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끝에 유격수 뜬공!!
이 나오며 경기가 끝이 아는듯 했지만 아쉽게 포구에 실패하며 끝내기 실점으로 기록되었다.
10:11
* 이 날 개막전에는 박선화 여신, 임인섭 여신 외 김태원 코치가 참석하여
더위 속에서도 열띤 응원과 코칭을 하였다.
패배한 노삭스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근처 돼지갈비집으로 이동하여
맛있게 고기를 뜯었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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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정우님의 댓글
유정우 작성일
경기장에 가보진 않았지만, 생생한 뉴스 글을 통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기 충분 하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경기 중 불시에 아무도 모르게 저도 참관 하겠습니다.)
김태원님의 댓글
김태원 작성일
글 잼나네ㅋㅋ내얘기가 없어서 아쉽지만ㅋㅋ
다들 화이팅~^^~
이병규님의 댓글
이병규 작성일
경기 잼있게 했네~
화이팅들 하삼~~
문해영님의 댓글
문해영 작성일
태코 얘기~
심판왈~
선출 아니세요?
선출 아니고선 펑고 저렇게 못올려줘요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작성일와 꿀잼 ㅋ ㅋ
임인섭님의 댓글
임인섭 작성일이감독님 불뿜는 장면은 아쉽게도 없군요 ㅋㅋ
문세건님의 댓글
문세건 작성일6개월 구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