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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리그뉴스] NcNosox,이강현 투타 맹활약 5:15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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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현
댓글 0건 조회 19,016회 작성일 15-08-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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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이지구 (NcNosox - 선발 2이닝 4피안타 5실점(5자책점)
패전투수:이종호 (NeoSluggers -선발 1이닝 6피안타 9실점(8자책점)
홈런:없음
3루타:없음
2루타:이인훈(1회) NeoSluggers
지도현(1회) NcNosox
경기시작시간: 09시 00분
경기종료시간: 시 분
 
 
NeoSluggers NcNosox 경기에서 NcNosox 이강현이 투타 맹활약하면서
타격전 끝에 4회 5:15로 승리했다.
 
양팀은 1회부터 팽팽한 타격전을 펼쳤다.
 
1회초
NeoSluggers는 최우혁 최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임우열의 좌전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고 강현수의 3루수 땅볼에 최우혁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성공했다.
이어 이종호의 안타와 이인훈의 2타점 추가 적시타로 5점을 뽑아 5:0으로 앞서갔다.
 
NcNosox도 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이강현의 안타를 시작으로 김영언 지도현의 연속안타로 단숨에
2점을 뽑고 정협의 1타점 안타와 문해영의 투수 땅볼 타구가 송구 실책으로
이어지며 정협이 홈을 밟아 5:4 1점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승부처는 2회였다.
 
2회말 NcNosox 공격
NeoSluggers 이종호가 제구가 흔들리면서 이강현 김영언을 연속 볼넷으로 내주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지도현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NC는 타순이 한 바퀴 돌면서 5안타로 10점을
뽑아 빅이닝을 성공했다.
 
NC는 3회 구원투수 이강현이 2사 이후에 이인훈 정의혁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박지호를 삼진 아웃시키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NeoSluggers 4회 마지막 공격
nc는 지성복을 등판시켜 NeoSluggers 상위타선을 삼진 2개와 땅볼로 처리하며
5:15 NcNosox가 승리했다.
[이 게시물은 00님에 의해 2018-05-25 14:29:1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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