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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리그뉴스] NC Nosox2,이지구 2이닝 호투 앞세워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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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현
댓글 0건 조회 15,936회 작성일 15-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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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이지구 (NC Nosox2- 선발 2이닝 2삼진 2실점(1자책점)
패전투수:민동우 (XL Doodads - 선발 0이닝 3실점(3자책점)
홈런:없음
3루타:없음
2루타:문해영(3회) NC Nosox2
경기시작시간: 06시 55분
경기종료시간: 08시 30분
"NC Nosox2,이지구 2이닝 호투 앞세워 3연승"
 
NC Nosox2가 선발투수 이지구를 앞세워 XL Doodads의 타선을 묶어 5:15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이날 NC2 선발투수 이지구는 삼진 2개로 XL타선을 2이닝 2실점으로 막고 타선에서는 정협이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5:15로 승리하였다.
 
사실상 승부는 1회에 갈렸다.
XL 2번타자 서영득이 내야안타 이후 송구실책으로 1사 2루 첫 찬스를 잡은 XL은 최수영의 좌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1회말 XL 선발투수 민동우가 이강현을 시작으로 이준수 이지구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를 맞으며 강판당하고 정협 상대에서 3볼로 서영득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어 서영득이 스트라이크를 2개 잡았지만 풀카운트에서 2타점 좌전안타를 맞아 2점을 내주고
박세헌 우경진의 연속안타와 수비수 실책이 4개가 나오면서 NC에게 대거 11점을 내줘 분위기를
완번히 넘겨주었다.
 
XL은 4회초 NC2 구원투수 임성원을 공략해 강위훈 조용래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민동우 성기범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서영득의 투수 플라이에 어이없이 병살플레이가 되며
NC에게 경기를 내주었다.
 
 
[이 게시물은 00님에 의해 2018-05-25 14:28:5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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